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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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결여' 장희진, 하석진 요구대로 결혼 발표…시청률 10%대 '유지'

기사입력 2013.12.09 07:39 / 기사수정 2013.12.09 07:39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두자리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세결여'(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10회는 10.3%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0.2%)보다 0.1%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세결여'에서는 김준구(하석진 분)가 배우 이다미(장희진)의 결혼 발표를 접하고 그녀를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준구는 다미를 찾아가 "고맙다. 너를 다시 봐야할 것 같다. 함부로 대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준구가 자리를 뜨려고 하자 다미는 "한 번만 안아주고 가라"며 붙잡았고, 그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이후 다미는 결혼발표 기자회견에서 항간에 떠도는 준구와의 스캔들을 전면 부정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무지개'는 14.9%, KBS 2TV '개그콘서트'는 16.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세번 결혼하는 여자 시청률 ⓒ SBS 방송화면 캡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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