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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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준서 vs 준우, 형제의 난 '장현성 중재'

기사입력 2013.12.08 17:43 / 기사수정 2013.12.08 17:4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현성의 두 아들이 귀여운 형제의 난을 벌였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의 두 아들 준서와 준우가 형제의 난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준서는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동생 준우가 모기 물린 곳을 건드리자 마음이 상한 나머지 준우를 째려봤다. 준우는 형의 눈길을 애써 외면하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집에 도착해서는 준서가 준우가 정리해놓은 옷을 장난삼아 흩뜨려 놓으면서 다툼이 시작됐다. 준우는 바닥에 누워 울음을 터뜨렸다.

준우의 울음소리를 듣고 방에서 나온 장현성은 평소 의좋던 형제의 난에 화해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중재에 나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준서, 준우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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