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니에르 병이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지민과 유지태가 메니에르 병을 앓았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메니에르병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메니에르 병이란 1861년 프랑스 의사 메니에르에 의해 처음 전해졌으며, 신체의 평형기관과 청각을 담당하는 내이의 림프액 압력이 높아져 순환이 잘되지 않아 일어나는 것으로 추측된다.
메니에르병은 과거 배우 한지민이 영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인터뷰에서 자신도 과거에 메니에르병을 앓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었다.
이어 한지민은 "메니에르병을 앓았지만, 거의 완쾌된 것이나 마찬가지다"라고 말했으며, 배우 유지태도 메니에르병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메니에르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급증하면서 다시금 관심을 끌고 있다. 메니에르병은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삼가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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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메니에르 병이란, 한지민, 유지태 ⓒ 엑스포츠뉴스 DB ]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