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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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최고의 1분, 정우에 신병 앓는 김슬기의 '예언 장면'

기사입력 2013.12.08 14:57 / 기사수정 2013.12.08 14:57

대중문화부 기자

▲ 응사 최고의 1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4' 최고의 1분이 선정됐다.

7일 방송된 '응답하라1994'(이하 응사) 15화 '나를 변화시킨 사람들Ⅱ'편에서 8.1%(닐슨코리아 제공,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의 평균 시청률을,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6%로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날 '응사'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쓰레기(정우 분)의 이종사촌이자 신병을 앓고 있는 김슬기가 병원에서 퇴원하면서 쓰레기에 용돈을 받은 뒤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고 택시를 타러 가는 장면으로 나타났다.

김슬기는 앞서 6일 방송된 14화에서 이종사촌오빠인 쓰레기에 "여자친구를 다른 남자에게 빼앗길 수 있다"는 발언을 했고 이에 쓰레기는 "말이 씨가 된다"며 김슬기 말을 신경 쓰는 듯한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퇴원한 김슬기에게 셔틀버스를 타라는 쓰레기의 말에 "마지막 셔틀버스가 운행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고, 김슬기가 택시를 타고 간 뒤 마지막 셔틀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상황이 펼쳐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응사 최고의 1분 ⓒ tvN 방송 캡처 ]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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