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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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메기사랑, 맨 손으로 메기 잡자 '타블로 기겁'

기사입력 2013.12.08 01:51 / 기사수정 2013.12.08 01:51

대중문화부 기자


▲ 하루 메기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가 맨 손으로 메기를 잡았다.

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타블로는 딸 하루와 함께 낚시 체험을 하러 떠났다. 

하루는 그간 방송을 통해 "아빠보다 물고기가 더 좋다"며 물고기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드러냈었다.

이날 낚싯대에 메기가 걸리자 타블로는 기겁을 하며 뒷걸음칠 쳤지만, 하루는 두 손으로 메기를 덥석 잡으며 용감한 모습을 선보였다. 아빠 타블로와의 모습과 비교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타블로와 하루의 낚시 데이트는 오는 8일 오후 4시 55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하루 메기사랑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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