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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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휘성, "거미 내 스승, '안되나요' 녹음 때 무서웠다" 고백

기사입력 2013.12.08 03:02 / 기사수정 2013.12.08 03:02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2 휘성 거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휘성이 거미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휘성은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에 원조가수로 출연해 모창 능력자 5인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가 "거미가 휘성의 보컬 선생님이었다고 들었다"고 하자, 거미는 "스승은 아니다. 잘못 알려져가지고"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휘성은 "아니다. 스승맞다"라며 "얼마나 무서웠는데. '안되나요' 녹음할 때 방문 딱 걸어잠그고 '다시 해봐' 라고 혼냈다"며 과거 거미의 모습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히든싱어2' 휘성 편에는 휘성의 절친 3인방 거미, 문명진, 케이윌이 패널로 함께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히든싱어2 휘성 거미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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