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휘성 편 녹화, 전현무 "조성모가 자꾸 떠올라"

▲ 히든싱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JTBC '히든싱어2' 전현무가 휘성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진행된 JTBC '히든싱어2' 녹화에는 가수 휘성이 전역 3개월 만에 출연해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녹화에서 MC 전현무는 "조성모 편이 자꾸 떠오르거든요. 리얼입니다. 100% 리얼이고요"라는 말을 반복했다.

전현무의 발언은 휘성과 모창능력자의 흥미진진한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히든싱어' 출연한 조성모는 2라운드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발생한 적 있기 때문이다.

'히든싱어' 휘성 예고편에서는 절친 3인방인 거미, 케이윌, 문명진의 멘붕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조홍경 보컬 트레이너도 '휘성도플갱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전현무의 발언으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는 '히든싱어' 휘성 편은 7일 밤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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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히든싱어 ⓒ JTBC 제공]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