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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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착한 손, 이승기와 윤여정에 배려 밫났다 '훈훈'

기사입력 2013.12.07 11:46 / 기사수정 2013.12.07 11:46



▲ 이미연 착한 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미연이 착한 손 본능을 드러내며 배려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6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대선배 윤여정을 살뜰히 챙기고 짐꾼 이승기를 다정하게 돕는 이미연의 착한 손 매력이 드러났다.

이날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네 명의 여배우와 짐꾼 이승기가 함께 터키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이동 차량에 짐을 싣는 도중 자신의 여권과 서류 등을 바닥에 흘렸다.

이를 본 이미연은 즉각 이승기의 물건들을 줍기 시작했다. 이미연의 착한 손 본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호텔에서 관광지로 이동하던 중 윤여정이 쌀쌀한 날씨 탓에 옷깃을 여몄다. 이에 이미연은 곧바로 자신이 매고 있던 스카프를 푸른 후 "쌀쌀하시면 선생님 (스카프) 이거 제거 진짜 드릴게요"라며 "저 이거 (점퍼) 올리면 돼요"라며 윤여정에게 스카프를 건넸다.

이어 이미연은 "선생님은 쇼핑을 한국에서 하세요? 그렇게 예쁜 걸 어디서 맨날"이라며 자연스럽게 윤여정의 손을 꼭 잡았다. 이미연과 윤여정은 쇼핑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꽃보다 누나' 이미연 윤여정 이승기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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