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 외출 김선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파격적인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화려한 외출'의 여주인공 김선영의 전작 '소원택시'도 새삼 화제다.
5일 개봉한 '화려한 외출'에서 김선영은 30대 인기 작곡가 희수 역을 맡았다. 남자 주인공인 변준석(승호 역)과 파격적인 장면을 연출한 김선영은 지난 9월 개봉된 영화 '소원택시'에서도 이와 버금가는 장면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소원택시' 예고편 영상에서 김선영은 상의를 탈의하는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였고 가수 장나라의 오빠인 장성원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예고했다.
한편 1980년생인 김선영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9년 독립영화 '광대버섯'으로 데뷔했다.
OCN '직장 연애사', 채널CGV '색시몽', XTM '앙녀쟁투' 등 여러 케이블 드라마에 얼굴을 비췄으며 2010년에는 트로트그룹 오로라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달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용문신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휩쓸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화려한 외출 김선영 ⓒ 해당 영상 캡처]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