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팬서비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공유가 팬들을 위해 매너다리를 해주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보였다.
공유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M스테이지에서 열린 영화 '용의자' 익스트림 런 이벤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공유는 격렬한 포옹이나 백허그를 해주는 등 설렘 가득한 팬 서비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어린 학생 팬과 사진을 찍기 위해 다리를 넓게 벌리고 서는 등 '매너 다리'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용의자'는 북한 특수요원 출신으로 조국에서 버림받고 대한민국으로 망명한 지동철(공유 분)이 가족을 죽인 자를 찾아 벌이는 고군분투를 담은 액션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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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공유 팬서비스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