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컬 탑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메디컬 탑팀' 시청률이 상승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18회는 5.8%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5.4%)보다 0.4%P 상승한 수치로 수목극 2위에 해당한다.
이날 '메디컬 탑팀'에서 평소 두통을 자주 앓던 최아진(오연서 분)은 검사 결과 엠이엔 타입1 병을 의심 받았다.
최아진은 자신을 걱정하는 상우(민호)에게 "그럼 수술하면 된다. 실력 있는 선생님들 여러 명 있는데 무슨 걱정이냐"라고 애써 태연한 척 굴었다. 또 이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최아진은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점점 심각한 병세를 보였고 결국 연인 박태신(권상우)이 그런 최아진의 상태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상속자들'은 23.9%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KBS 2TV '예쁜남자'는 3.8%로 자체최저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메디컬 탑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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