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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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류진 누라땅, 야간매점 61호 메뉴 등극

기사입력 2013.12.06 00:27 / 기사수정 2013.12.06 00:2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류진의 누라땅이 야간매점 61호 메뉴로 등극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범수, 윤아, 류진, 윤시윤이 출연해 '총리와 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류진은 야간매점 코너에서 누룽지를 주 재료로 이용한 누라땅을 선보였다. 누라땅을 시식해 본 MC 유재석과 박명수는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류진의 누라땅은 다른 메뉴를 제치고 최종 시식메뉴로 선정됐다. 셰프로 나선 류진은 먼저 크림수프에 카레 가루를 섞은 뒤 누룽지를 올리고 모차렐라 치즈로 마무리한 뒤 누라땅을 완성했다.

다른 출연자들은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 먹으면 딱 맞을 것 같다", "느끼할 줄 알았는데 고소하니 맛이 괜찮다"면서 호평했다. 이에 류진의 누라땅은 4표를 받아 야간매점 61호 메뉴로 최종 등극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류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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