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술비행선 추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대북 감시용 무인 전술비행선이 시험평가 도중 추락했다.
5일 저녁 6시께 대북 감시용 무인 전술비행선 1대가 현장 시험평가 도중 인근 논바닥에 추락했다.
해당 사고는 시험평가 도중 점검을 위해 무인 전술비행선을 지상으로 회수하던 중 갑자기 내부 공기가 빠지면서 일어났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북한군 동향을 감시하기 위해 전술비행선을 도입했다. 지난 5월 전술비행선 2대를 백령도에 시험평가를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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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