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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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남자' 이장우, 아이유 향한 마음 깊어졌다

기사입력 2013.12.05 23:11 / 기사수정 2013.12.05 23:1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아이유를 향한 이장우의 마음이 깊어졌다.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남자'(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상 정정화 신용휘) 6회에서는 최다비드(이장우 분)가 김보통(아이유)에게 다가가고자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다비드는 김보통과 함께 청소 양말 생산 공장을 찾아다니며 다시 홈쇼핑에서 청소 양말을 팔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최다비드는 이번 청소 양말 판매가 사실은 김보통의 일이라기보다는 그녀의 짝사랑 상대 독고마테(장근석) 일임을 알면서도 김보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최다비드는 일단 양말 동호회에서 만났던 양말 공장 사장인 사족보행의 김사족 사장으로부터 양말 생산을 약속받았다.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온 최다비드는 텐트 앞에 앉아 기타를 들었다. 이를 본 김보통은 기타에 호기심을 보였다.

최다비드는 김보통에게 C 코드를 알려주다가 김보통의 얼굴과 가까이 마주하게 되자 가슴이 두근거려 안절부절못했다.

최다비드는 혼자 남아 그동안 김보통과 함께했던 일들을 하나씩 떠올리기 시작했다. 최다비드는 김보통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지으며 김보통을 향한 마음이 깊어졌음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장우, 아이유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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