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광 공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델 겸 연기자 김영광의 공익 근무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김영광의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영광이 12월에 입대한다. 공익 근무를 할 예정이며 본인이 조용히 입대를 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훈련소 입소를 앞둔 김영광은 공익 근무를 맡아 6개월간 대체 복무를 하며 오는 2014년 상반기에 소집해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그의 아버지가 베트남 전쟁 참전 군인으로 국가유공자 3급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김영광 공익 근무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김영광 공익, 항상 밝은 표정이라 가족사 아픔 안 느껴졌다", "김영광 공익, 아버지가 국가유공자라면 충분한 사유", "김영광 공익, 군면제 논란 아니라 다행이다", "김영광 공익 근무 잘 마치고 오시길", "김영광 공익 근무 하는 동안 기다릴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영광 공익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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