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리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힙합 듀오 언터쳐블 멤버 슬리피가 백업래퍼 시절 수입에 대해 말했다.
슬리피는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배우 최민수, 걸그룹 씨스타 효린, 그룹 B1A4 산들과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슬리피는 "마야, 이재원, 배슬기 등 여러 가수의 백업 래퍼를 했다"면서 "랩 한번 하는데 5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음악 작업을 한번 했는데 입소문이 났다"며 "대머리가 있는 팀에서 마르고 머리카락 있는 애가 랩한다고 소문났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슬리피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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