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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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주름 나이 30대 중반 판정 "원인은 때수건 세안" 충격

기사입력 2013.12.05 12:15 / 기사수정 2013.12.05 12:15

대중문화부 기자


▲ 이파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이파니의 주름 나이가 30대로 드러났다.

이파니는 5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겨울철 자신의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이파니는 "때수건으로 피지 분비가 많은 코 주변과 턱·인중 등 입 주변을 구석구석 닦아준다"고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밝혔다.

그러나 이날 함께 출연한 피부과 의사로부터 "주름 나이는 30대 중반"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았다.

피부과 의사 임이석 씨는 방송일로 인한 과한 화장과 강한 조명에 자주 노출되는 점과 때수건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점을 문제로 꼽으며 "때수건 세안은 위험한 피부 관리법"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이파니는 "동갑인 문근영 씨와 19세 때부터 비교를 당했다"고 노안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문근영과 본인 중 누가 더 낫나"라는 질문에는 "제가 더 낫다"고 밝힌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파니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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