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26

'화장실 명언 1위' 3탄, 청소아줌마 "낙서한 두 명 다 죽었어"

기사입력 2013.12.05 11:52 / 기사수정 2013.12.05 11:52

대중문화부 기자


▲ 화장실 명언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화장실 명언 1위' 3탄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화장실 명언 1위 3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화장실 명언 1위 3탄' 사진 속에는 '신은 죽었다'는 독일 철학자 니체의 명언이 적혀있다.

이어 새겨진 문구에는 자신이 '신'이라며 '니체, 너 죽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그러자 이를 발견한 또 다른 사람이 본인이 청소아줌마임을 밝히며 '너희 둘 다 죽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청소 아줌마가 화장실에 낙서를 한 사람에 대해 재치 있게 경고를 날린 것처럼 댓글을 적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화장실 명언 1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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