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연석이 이상형으로 꼽은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만났다.
패션매거진 엘르코리아 공식 트위터에는 4일 "여신 아만다와 상남자 유연석이 함께 있는 모습 포착!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아만다와 유연석의 커플 샷! 너무 다정한데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연석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끌레드뽀 보떼-메이크어 위시 자선 만찬 행사에서 만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는가 하면 식사를 마친 후 테이블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특히 유연석은 아만다의 어깨를 꼭 감싸 안는 과감한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유연석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같은 여성상을 좋아한다. 그분을 대체할 만한 한국 여배우를 아직 찾지 못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치명적 매력에 푹 빠졌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유연석은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 ⓒ 엘르 코리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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