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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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1호, 결별 3개월 만에 출연 "사랑 받고 싶다"

기사입력 2013.12.05 08:22 / 기사수정 2013.12.05 08:22

대중문화부 기자


▲ 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짝' 여자 1호가 결별 3개월 만에 애정촌 63기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짝' 애정촌 63기에 출연한 여자 1호는 첫 저녁식사 자리에서 "남자친구과 헤어진 지 3개월이 됐다"고 고백했다.

여자 1호의 결별 고백에 남자 출연자들은 "그럼3개월 만에 '짝'에 신청한 것 아니냐"고 물었고 여자 1호의 표정은 굳어갔다.

여자 1호는 제작진과 진행된 인터뷰에 "헤어진 시기는 각자 생각 차이가 있지 않냐. 혼자 지내는 것보다 밝고 재밌는 남자를 만나 사랑하고 싶다"며 "이제는 사랑을 주는 것보다 받고 싶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여자1호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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