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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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3호, '말벅지' 공개 "내 허벅지 기가 막힌다"

기사입력 2013.12.04 23:42 / 기사수정 2013.12.04 23: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3호가 남성미 넘치는 말벅지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3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자기 소개에서 남자 3호는 등장과 함께 바지를 걷었다.

그는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자신의 허벅지를 공개했다. 그의 말벅지에 모든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남자 3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내 허벅지가 기가 막힌다"며 자신의 허벅지를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남자 3호는 "특이한 이력이 있다면 나는 축구선수 출신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과거 그는 실업축구 리그에서 중앙수비수로 뛰었던 이력이 있던 것.

이어 그는 수준급의 축구묘기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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