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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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굴욕사진 "어떻게 이런 사진이 나왔나 신기"

기사입력 2013.12.04 23:23 / 기사수정 2013.12.04 23:24

대중문화부 기자


▲ 효린 굴욕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씨스타 멤버 효린이 굴욕 사진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효린과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일중 아나운서는 기사사진에서 순간 포착된 효린의 굴욕사진 이야기를 꺼냈다. 효린은 "상처받기보다 황당하다. 어떻게 이렇게 사진이 나왔는지 신기하다"고 얘기했다.

효린은 "물론 속상할 땐 있다. 예쁘게 가만히 있는 걸 찍어줘도 되는데 굳이 저런 사진을 찍었을까 싶을 때도 있다"며 "열심히 하면 또 이런 사진 찍힐까 봐 요즘은 안무를 열심히 안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효린은 "무대를 열정적으로 할 수 있게 예쁜 모습으로 찍어주시고 이렇게 찍혀도 포토샵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효린 굴욕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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