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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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이민호, 휴대폰 번호로 박신혜 찾았다

기사입력 2013.12.04 22:37 / 기사수정 2013.12.04 22:37

대중문화부 기자


▲ 상속자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이민호가 박신혜를 찾아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7회에서는 김탄(이민호 분)이 사라진 차은상(박신혜)를 찾아 나섰다. 

이날 김탄은 사라진 은상의 휴대폰 번호를 샀고, 그 번호로 마트에서 물건을 산 카드 결제 문자가 오자 전국에 있는 같은 이름의 마트에 전화를 걸어 은상의 행방을 찾았다.

이후 탄은 몇번의 실패 끝에 은상이 물건을 산 마트를 알아냈고, 곧장 그 곳으로 향했다. 온 동네를 뛰어 다니며 은상을 찾아 헤맨 탄은 어느 집에서 제국고 교복이 걸여 있는 것을 발견했고 잠시 멈칫했다.

다름 아닌 은상이 빨래를 널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 것. 탄은 은상이 바닷가로 산책을 하는 것을 뒤따라 갔고, 결국 인사도 하지 못한 채 그녀를 바라보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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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민호 박신혜 ⓒ SBS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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