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일리 '대단한 시집' 합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한국의 비욘세' 가수 에일리가 '대단한 시집'에 전격 합류한다.
JTBC 측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걸그룹 씨스타 소유, 가수 서인영 등 여자 연예인들의 고된 시집살이를 보여주고 있는 JTBC '대단한 시집'에 에일리가 새로운 며느리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에일리가 가게 될 시댁은 전통과 예벙을 중시하는 집안이다"며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미교포 3세 에일리가 한국 전통문화와 엄격한 전통예절을 중시하는 시댁신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다"고 전했다.
에일리의 시집살이는 18일 수요일 밤 11시 '대단한 시집'에서 공개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에일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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