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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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완, '고양이 소녀' 첫 주연에 네티즌 "정말 서프라이즈"

기사입력 2013.12.04 14:33 / 기사수정 2013.12.04 14:52

대중문화부 기자


▲ 고양이소녀 이수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재연 배우로 유명한 배우 이수완이 일본 배우 히로사와 소우와 영화 '고양이 소녀'에서 주연으로 파격 연기 변신을 시도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고양이 소녀'는 배우 지망생인 준철(이수완)과 실어증에 걸려 준철의 선배 집에서 사육당하는 고양이 소녀(히로사와 소우)의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작품이다.

극중 '고양이 소녀'는 준철의 매니저에게 이용당해 속옷모델, 야한 동영상 촬영까지 했고, 심지어 준철의 데뷔를 위해 감독에게 성상납까지 하게 되는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 이수완의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완 19금 연기 대박", "어디서 많이 봤다했더니 '서프라이즈'였어", "드디어 뜨는구나 파이팅!", "이수완 언젠가 유명해질 줄 알았다. 대박나세요", "이수완 드디어 '서프라이즈'에서 벗어나는건가", "이수완 '고양이 소녀' 내용 완전 파격적이다", "이수완이 '고양이 소녀"를 찍을 줄이야" 등의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양이 소녀'는 지난달 28일 극장과 IPTV를 통해 동시 개봉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양이 소녀 이수완 ⓒ 영화 '고양이 소녀'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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