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13
사회

택배 사칭 스미싱, 인터넷 주소 클릭 한 번으로 개인정보 유출 주의

기사입력 2013.12.04 11:50 / 기사수정 2013.12.04 11:50

대중문화부 기자


▲ 택배 사칭 스미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근 택배를 사칭한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연말을 맞아 물품 배송이 많아지자 택배 회사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급증하고 있다.

공개된 택배 사칭 스미싱 문자에는 '택배가 도착했으니 확인해 달라'는 내용과 함께 인터넷 주소가 링크되어 있다.

링크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악성 애플리케이션 실행 파일이 다운로드 되어 휴대전화에 저장된 전화번호와 문자메시지와 금융정보가 빠져나가는 것.

앞으로 연말 송년회나 새해 신년 인사를 가장한 스미싱 수법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메시지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택배 사칭 스미싱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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