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 임윤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노홍철이 임윤선 변호사와의 과거 인연을 공개한 가운데 임윤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노홍철은 tvN 반전 리얼리티 쇼 '더 지니어스 시즌2 : 롤브레이커'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과거 맞선상대로 맞난 적 있는 임윤선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노홍철은 "성격상 관계를 맺게 되면 오래 연락하는 편이다. 자주는 아니지만 연락하고 같이 밥도 먹으면서 친구로 지내고 있다. 임윤선의 성향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노홍철과 임윤선은 지난 2009년 4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을 봤다.
두 사람은 미술관 데이트를 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임윤선이 최종 선택 자리에 나타나지 않아 맞선에 실패했다.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한 임윤선은 지난 2005년 제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무법인 민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임윤선은 지난해 MBC '최강연승 퀴즈쇼Q'에 출연해 7연승을 했고, 지난 4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JTBC '임백천 임윤선의 뉴스 콘서트'를 진행하며 미모와 지성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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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노홍철 임윤선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