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 임윤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노홍철이 임윤선 변호사와 '더 지니어스2'에서 재회하는 소감을 전했다.
3일 노홍철은 서울 상암동 CGV에서 열린 tvN 반전 리얼리티 쇼 '더 지니어스 시즌2 : 롤브레이커'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노홍철은 앞서 방송에서 맞선상대로 만난 적 있는 출연자 임윤선 변호사에 대해 언급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4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을 본 바 있다.
노홍철은 "성격상 관계를 맺게 되면 오래 연락하는 편이다. 자주는 아니지만 연락하고 같이 밥도 먹으면서 친구로 지내고 있다. 임윤선의 성향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화려한 라인업으로 더욱 치열한 전략과 배신의 심리 대결을 예고하는 '더 지니어스2'는 오는 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노홍철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