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동행 저스틴 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함께 등장한 연인 저스틴 롱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3일 오후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의 홍보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당시 그의 곁에는 연인 저스틴 롱이 동행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저스틴 롱은 지난 8월 열애을 공개했다. 저스틴 롱은 배우 드류 베리모어의 전남자친구로 잘 알려진 상태였으며 아만다 사이프리드 역시 저스틴 롱과 만나기 전 배우 라이언 필립, 도미닉 쿠퍼 등과 교제한 바 있다.
저스틴 롱은 영화 '그는 당산에게 반하지 않았다', '이유있는 반항'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애니메이션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에서는 앨빈 목소리를 연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영화 '케이스 오브 유'에서 프로듀서와 각본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박 3일간 한국에 머물며 기자회견, 자선 디너 파티, 백화점 매장 방문, 뷰티 화보 촬영,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뷰티 멘토로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특히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와 연계한 기부 활동에 참여해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줄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저스틴 롱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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