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만다 사이프리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연인이자 배우 저스틴 롱과 함께 내한해 눈길을 끌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의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또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은 연인 저스틴 롱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관심을 받았다. 저스틴 롱은 영화 '그는 당산에게 반하지 않았다', '이유있는 반항' 등에 출연했고 '앨빈과 슈퍼밴드'에서는 앨밴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우다.
한편 이날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28번째 생일이기도 해 팬들의 열렬한 환영이 이어졌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박 3일간 한국에 머물며 기자회견, 자선 디너 파티, 백화점 매장 방문, 뷰티 화보 촬영,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뷰티 멘토로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특히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와 연계한 기부 활동에 참여해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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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만다 사이프리드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