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 토마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주 토마토'가 등장했다.
최근 IT매체 기즈모도는 우주에 둥둥 떠다니는 '코스모토마토(cosmotato)'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명 '우주 토마토'는 현재 초당 4791마일을 이동하며, 떠 있는 위치는 약 230마일 정도 높이다.
또한 이 '우주 토마토'가 우주에 떠있는 이유에 대해서 토마토 모양의 국제 우주정거장이거나 우주선이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 됐지만, 일본인 우주비행사 코이치 와카타(Koichi Wakata)는 "이 토마토는 2주 전에 소유즈 TMA-11M을 타고 우리와 함께 건너온 토마토"라며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주 토마토 ⓒ 기즈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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