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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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SM C&C와 재계약 체결 '의리 지켰다'

기사입력 2013.12.03 15:26

정희서 기자


▲ 김하늘 재계약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김하늘이 현소속사 SM C&C와 재계약했다.

SM C&C 측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김하늘과 재계약을 마쳤다"며 "앞으로도 소속사와 배우로서 파트너십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기간이 다가오면서 많은 매니지먼트사의 러브콜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하늘은 2년간 함께한 회사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하늘은 지난 2011년 장동건과 현빈이 소속된 AM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으나 지난해 이 회사가 SM C&C로 흡수합병 되면서 거취를 옮겼다. 

김하늘은 현 소속사와 함께 손잡은 뒤 드라마 '신사의 품격'과 영화 '블라인드'가 연이어 히트를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하늘은 영화 '그날의 분위기'로 2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설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하늘 재계약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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