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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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첫 내한… 한국서 2박 3일 머문다

기사입력 2013.12.03 09:10 / 기사수정 2013.12.03 09:10

대중문화부 기자


▲ 아만다 사이프리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첫 내한을 알렸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3일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뮤즈로서 국내 팬들과 만나기 위해 방한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박 3일간 한국에 머물며 내한 일정 동안 4일에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그 외에도 자선 디너 파티 참석, 백화점 매장 방문, 뷰티 화보 촬영, 방송 출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뷰티 멘토로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특히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 와 연계한 기부 활동에 참여해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줄 예정이다.

끌레드뽀 보떼는 뮤즈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첫 내한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끌레드뽀 보떼 매장에서 아만다가 즐겨 쓰는 'Amanda’s Favorite Items'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사인을 직접 받을 수 있는 행운과 자선 디너 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28일부터 12월 15일 동안에는 'Amanda’s favorite items'을 2~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아만다 사이프리드 방한 기념으로 특별 제작된 2014 위시 다이어리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콜라보레이션한 Amanda’s Bag을 증정한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Make a wish(메이크 어 위시)'에 기부될 계획이다.

끌레드뽀 보떼 관계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내면의 아름다움도 열심히 가꾸고 있는 배우이다. 그는 내한 때 기부 활동을 예정하고 있을뿐 아니라, 평소에도 자폐증 아이들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아만다 사이프리드 ⓒ 끌레드뽀 보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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