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빚 "사업 망해 한때 60억까지 빚" 충격

▲ 더원 빚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더원이 충격적인 빚의 액수를 밝혔다.

더원은 2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사업에 손댔다가 쫄딱 망해서 빚이 20억 정도 있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더원은 "60억까지 빚이 늘어났다가 지금 현재는 십 몇 억 정도 있다"며 아직도 빚을 갚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더원은 "큰 걸 배우고 깨달았다"고 이에 MC 신동엽은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그거라도 못 배우면 화나서 못 산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더원 빚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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