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난 잘생긴 애들과 잘 어울려"

▲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이 화제다.

김수로는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영화 흥행 성적이 저조한 것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김수로는 "며칠 전 영화 캐스팅 계약을 했다. 생각해보면 그 감독은 얼마나 불안하겠나? 이겨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작업하고 싶은 영화 감독들을 열거한 그는 "나도 하정우랑 (영화)하고 싶다. 나는 특히 잘생긴 애들이랑 잘 어울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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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 힐링캠프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