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33
연예

'힐링캠프' 김수로 "'신사의 품격'서 내 연기에 실망"

기사입력 2013.12.02 21:15 / 기사수정 2013.12.02 21:15

대중문화부 기자


▲ 힐링캠프 김수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수로가 '신사의 품격'에서의 자신의 연기에 실망했다고 털어놨다.

김수로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드라마와 영화를 그만두고 갑작스럽게 연극판으로 뛰어든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김수로는 "'신사의 품격' 끝나고 내 연기에 실망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극장은 나의 뿌리다.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드라마와 영화는 휴업한 상태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김수로는 지난 2012년 방영됐던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배우로서의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그러나 그는 드라마와 영화가 아닌 연극 활동에 매진해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한편 배우 김수로가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는 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김수로 ⓒ SBS]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