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혁 0표 굴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박 2일' 김주혁이 0표 굴욕을 당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 3에서는 새 멤버 김주혁, 김준호, 데프콘, 정준영이 합류한 가운데 혹한기 입영 캠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 투표 꼴찌 3명이 트럭 뒷자리에 탑승하기로 하고 학생들을 상대로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1박 2일로 여행가고 싶은 멤버 순위'에서는 한 여학생이 1위는 차태현, 2위 김준호, 3위 데프콘, 4위 정준영, 5위 김주혁, 6위 김종민 순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이어 '외모 순위'에서는 또 다른 여학생이 1위로 차태현, 2위 정준영, 3위 김종민, 4위 김준호, 5위 김주혁, 6위 데프콘 순으로 꼽아 배우 김주혁에게 굴욕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의 단체 투표에서는 김주혁 뒤로 한 명의 학생도 서지 않아 김주혁에게 0표 굴욕을 안겼다.
김주혁은 "내가 이럴 줄 알았어. 한 명도 없구만. 내가 '1박2일' 열심히 할 거야. 예능 열심히 할 거야. 내가 누군지를 몰라"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이날 김주혁은 전 연인이었던 김규리와의 결별을 언급해 관심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주혁 0표 굴욕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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