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결별언급, 누리꾼 "김규리와 결별인정 쿨하네"

▲ 김주혁 결별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주혁 결별 언급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김주혁과 함께 차를 탄 정준영은 어색함을 극복하기 위해 "여자친구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김주혁은 "없다. 올 초에 깨졌다"고 쿨하게 답했다.

정준영은 "제 친구를 소개해 드리기엔 너무 어리다"며 어설픈 위로를 건넸고, 김주혁도 "너무 어리다"고 받아치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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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결별 언급에 누리꾼들도 관심을 쏟았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상에 "김주혁 결별 언급 쿨하네", "방송에서 솔직히 언급한 모습이 보기 좋아", "이럴 수가 언제 헤어진 거야. 나만 몰랐네", "김주혁 결별 언급 쿨하지만 착잡해보이기도 해" 등이라며 호기심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빨리 다른 여자친구 생기시길", "힘내세요. 외로움은 1박2일로 극복", "또 공개연애 할 건지 궁금해요", "여자친구 곧 생기겠지", "결혼도 빨리 하길 바라요" 등 위로와 격려의 댓글을 ㅔ재했다.

김주혁과 김규리는 지난 해 MBC 드라마 '무신'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바쁜 스케줄 때문에 소원해지면서 지난 1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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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주혁 결별언급 ⓒ 1박2일 김주혁 결별언급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