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국 영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에서 1박 2일 홈스테이에 나선 다섯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주 가족은 엘리자베스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됐다. 김성주는 집 앞에 마중을 나온 엘리자베스 가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어 김민국은 또박또박 영어로 자신의 나이와 이름을 소개하고, 동생 김민율의 자기소개도 도와줬다. 김성주는 김민국의 영어실력에 "네가 나보다 낫다"며 칭찬했다.
김민국은 엘리자베스 가족과 통성명 이후 대화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아빠 김성주에게 대화 내용을 한국어로 설명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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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민국 영어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