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엘리자베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았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 여행을 시작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주는 두 아들 김민국과 김민율을 데리고 홈스테이로 묵을 집에 방문했다. 집주인의 큰 딸 엘리자베스는 김민율의 귀여운 외모에 첫 만남부터 민율앓이를 시작했다.
엘리자베스는 김민율의 손을 꼭 잡은 채 집구경을 시켜줬다. 이후 트램펄린에서 함께 노는 동안에도 자꾸 미끄러지는 김민율의 양말을 직접 벗겨줬다.
또한 엘리자베스는 트램펄린 높이 때문에 쉽게 내려오지 못하는 김민율을 번쩍 안은 채 땅으로 내려주는 등 나이 어린 김민율을 친누나처럼 챙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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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민국 김민율 엘리자베스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