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천이슬의 과거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상국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연인 천이슬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특히 오프닝에서 김준호가 양상국에게 "(천이슬) 제수씨가 베이글녀더라"라고 말하자 멤버들의 비난이 쏟아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천이슬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가운데 천이슬의 과거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 천이슬의 소속사 측은 천이슬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천이슬은 카페에서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생머리와 청순한 얼굴의 천이슬은 늘씬한 각선미도 뽐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천이슬은 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의 '누나가 필요해' 편에 출연해 누나에게 의지하는 시스터 보이의 아내로 출연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천이슬 ⓒ 네오파인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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