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의 검색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올해의 검색어 1위는 진격의 거인이 차지했다.
30일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은 종합·인물·방송·문화·생활 분야 전반에 걸쳐 선정한 올해의 검색어 10위를 공개했다.
다음 올해의 검색어 1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이 선정됐다. 진격의 거인은 국내에서도 많은 패러디를 낳으며 '진격의'라는 수식어를 유행시켰다.
2위는 '싸이 젠틀맨'이 차지했다. 앞서 싸이는 지난해에도 '강남스타일'로 올해의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어 3위는 인기 웹툰작가 강풀의 '마녀', 4위는 음원차트를 휩쓸며 화제를 모은 '조용필의 바운스', 5위는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5s'가 차지했다.
이밖에 6위는 MBC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강북멋쟁이', 7위는 LG의 스마트폰 '옵티머스G2', 8위는 색다른 다이어트 방법 '간헐적 단식, 9위는 광고로 단언컨대라는 유행어를 만든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 10위는 레미제라블 공군버전 '레밀리터리블'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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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올해의 검색어 ⓒ 다음]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