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모델 출신 연기자 김영광이 막 찍어도 화보인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의 밀라노 패션위크, 하하의 자메이카 레게 페스티벌을 놓고 벌어진 멤버들의 해외 진출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영광은 김태환, 김한수와 함께 '무한도전' 멤버들의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을 찾아 지원사격했다.
김영광은 한 달 새 15kg을 감량하고 명품 복근까지 만들어 온 노홍철의 모습에 깜짝 놀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멤버들의 프로필 사진 촬영은 김영광을 비롯한 선배 모델들의 응원 속에 클래식, 심플, 상의탈의, 아우터 등 총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그러다 김영광은 모델 선배로서 멤버들이 아우터 콘셉트의 촬영을 하기 전에 직접 나서 시범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막 찍어도 화보인 김영광의 남다른 포스에 감탄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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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광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