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김희애, 쓰레기통 '깔맞춤' 포즈로 웃음 선사

▲꽃보다 누나 김희애, 쓰레기통 '깔맞춤' 포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보다 누나'에서 김희애가 쓰레기통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1회분 방송 초반에는 앞으로 펼쳐질 여행의 주요 장면들이 잠시 공개됐다.

터키를 거쳐 크로아티아 남단까지 여행을 하게될 출연진들은 아드리아해(海)를 바라보며 낭만을 만끽하는가 하면, 마음가는데로 자유롭게 행동하며 '짐꾼' 이승기와의 좌충우돌 여행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특히 김희애는 "패션은 깔맞춤(옷이나 액세서리를 비슷한 색으로 맞추는 것을 일컫는 속어)이다"라는 제작진의 지적에 쓰레기통 옆으로 가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녹색 계열 바지와 핸드백을 메고 있던 상황에서, 마침 옆에 있던 녹색 쓰레기통을 보고 재치 읺는 행동을 한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짐꾼 이승기와 여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이 크로아티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꽃보나 누나 김희애 ⓒ tvn '꽃보다 누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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