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 추성훈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제는 '추사랑 아빠'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이색 패션을 선보인다.
추성훈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사랑과 일본 유명 관광지인 하코네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추성훈은 흰 정장에 샛노란 머플러를 두르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특유의 패션감각을 뽐냈다. 그러나 '계란 지단'을 연상시키며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영문을 모르는 추사랑은 어리둥절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추성훈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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