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해밍턴 장래희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독특한 장래희망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제작진이 준비한 따끈한 호빵을 먹으며 MC들과 좋아하는 겨울철 간식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호빵 중엔 야채 호빵이 최고"라며 "야채 호빵에 소주 마시면 정말 맛있어"라고 답해 진정한 주당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MC들은 샘 해밍턴에게 호주의 대표 간식에 대해 물었고, 샘 해밍턴은 호주 간식 소개와 함께 "나중에 호주에서 정치 일도 해보고 싶다"고 답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샘 해밍턴은 한 토크쇼에서도 "다음 꿈이 있다. 나중에 나이 들어서 호주로 돌아가 정치를 하고 싶다"고 밝힌바 있더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샘 해밍턴의 장래희망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29일 밤 10시 55분 '마녀사냥'에서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샘 해밍턴 장래희망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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