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근 5년간 국민 여동생이라고 불린 여자 연예인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JTBC 종합편성채널 '썰전'에서는 '예능심판자' 코너를 통해 '최근 5년간 국민 여동생 순위 공개'라는 주제로 송영길 부사장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송영길 부사장은 빅데이터를 기준으로 최근 5년간 국민 여동생 칭호를 얻은 여자 연예인들을 전격 분석했다.
그 결과 아이유가 국민 여동생 타이틀 1위를 차지했다. 송영길 부사장은 "2010년도 하반기에 아이유가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면서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위는 문근영이 차지했으며 3위 김연아, 4위 수지, 5위 박보영, 6위 소희, 7위 손연재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차세대 국민 여동생 주자를 두고 8위에 등극한 김유정이 강력한 후보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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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