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치킨 선물 인증샷 공개 "스태프들에게 쏩니다"…살이 쏙 빠졌네?

▲강인 치킨 인증샷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 강인이 스태프들에게 간식으로 치킨을 쐈다.

강인은 28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제가 치킨 쏩니다. 티 팍팍나게. 배우들 예쁘게 나오게 해주려고 고생하시는 우리 '고양이 장례식' 스태프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고마워요. 잘 먹을게요. 상자에 내 얼굴이 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킨 상자를 들고 팔을 벌린채 하늘로 시선을 둔 강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강인의 뒷편으로 치킨을 먹으며 기뻐하는 스태프들의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고양이 장례식'은 헤어진 연인이 죽은 고양이의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떠난 하루 동안의 짧은 여행을 담는 작품으로 강인과 배우 박세영이 주연을 맡았다. 내년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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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인 치킨 인증샷 ⓒ 강인 트위터]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