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임주은, 추위 잊게 만드는 '무보정 미모' 발산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상속자들' 임주은이 추위도 잊게 만드는 미모를 뽐냈다.

28일 최근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교사 '전현주'로 활약 중인 임주은의 '상속자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극중 냉정한 현실에 부딪혀 밝고 씩씩했던 웃음을 잃은 '전현주' 캐릭터와 달리 사랑스러운 미소와 부드러운 눈빛으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임주은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 가만히 있어도 빛이 나는 백옥 같은 꿀피부를 자랑했고 차분한 여성미를 한층 배가시키는 웨이브 헤어와 니트 패션으로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최근 야외 촬영을 진행하며 임주은은 추운 날씨에도 힘든 기색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명랑한 에너지를 발산해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았으며, 시종일관 대본을 들고 발성 연습을 하거나 상대 배우와 대사 맞추며 의견을 나누는 등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상속자들' 15회에서는 현주의 앞에서 그녀가 보란 듯이 라헬(김지원 분)에게 키스하는 효신(강하늘)의 도발이 그려졌다. '상속자들' 16회는 28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임주은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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