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故 최진실 매니저 빈소 찾아 유가족 위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JYJ 박유천이 故 최진실 매니저 박모씨의 빈소를 방문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유천은 28일 오전, 충북 충주시 칠금동 충주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최진실 매니저 박씨의 빈소를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했다.
소속사 측은 박유천이 故 최진실 매니저 박씨의 빈소를 방문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일반인의 안타까운 죽음인 만큼 유가족들을 위해 과열된 취재를 자제해 달라"는 입장을 보였다.
박씨는 지난 5월까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매니저였으며 일신상의 이유로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故 최진실의 마지막 매니저였던 박씨는 27일 서울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발인은 29일 오전 7시30분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유천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